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key와 value들의 간단한 관계를 테이블화 시킨 데이터베이스이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행과 열로 구성된 테이블 형태로 구성한다.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여러 테이블로 구조화 되며, 이러한 테이블은 기본 키 또는 foreign key를 통해 조인될 수 있다.
테이블의 각 row에는 저만의 primary key가 있다. 한 테이블 안의 row는 다른 테이블들의 row로 연결이 가능한데, 이는 연결된 row의 primary key를 위한 column을 추가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러한 column들을 foreign key라고 한다.
row는 레코드나 튜플이라고 부른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이블의 각 row는 key라는 고유 ID가 포함된 레코드이다. 테이블의 열에는 데이터의 속성이 들어있으며, 각 레코드에는 일반적으로 각 속성에 대한 값이 있으므로 데이터 포인트 간의 관계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 테이블,뷰 및 인덱스와 같은 논리 데이터 구조가 물리적인 스토리지 구조와 분리되어 있다. 이러한 분리 덕분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는 논리적 구조로서 해당 데이터에 대한 엑세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물리적 데이터 저장소를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의 정확성과 엑세스 가능성을 항상 보장하기 위해 무결성 규칙을 따른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관계는 일대일, 일대다, 다대다 이렇게 세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데이터 베이스는 관계형 데이터배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재무기록, 제조 및 물류 정보, 인사 데이터 등의 정보를 사용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된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며, 데이터 포인트를 서로 연결하고 규칙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관리할 수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복사본(인스턴스)간에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가장 적합하다.
관계형데이터베이스는 다른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여 여러 장점이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이를 둘러싼 커뮤니티가 더 많이 형성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도 사용이 용이하다. 쉽게 여러 테이블에서 데이터 세트를 검색하고 필터링 및 집계와 같은 단순한 변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인덱스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선택된 테이블에서 각 행을 검색하지 않아도 신속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정규화 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중복성을 낮춘다. 관게형 데이터베이스는 트랜잭션형으로 어느 순간에나 시스템 전체의 일관성을 보장하기때문에 백업과 복원이 쉽다.
RDBMS 시스템의 예로는 MySQL, PostgreSQL 등이 있다.
https://www.oracle.com/kr/database/what-is-a-relational-database/
https://aws.amazon.com/ko/relational-data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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